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성매매, 삐끼와 꽃뱀, 부적절한 이성교제로 인한 사건
2014-03-07, 11:37:02 SOS 솔루션
추천수 : 244조회수 : 5965

성폭력, 성매매, 삐끼와 꽃뱀, 부적절한 이성교제로 인한 사건

 

 1) 자영업자 F씨는 평소 자주 가는 룸살롱의 마담G씨에 호감을 가져오다 G마담과 인근 호텔에서 동침을 하게 되었는데 G마담의 남편이 현장을 덮쳐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위기에 몰린 G마담이 만취된 자신을 F씨가 강제로 호텔로 데려가 강간하려 했다고 발뺌하는 진술을 하여 F씨는 성폭력혐의로 처벌.

 

2) 출장자 G과장은 호텔커피숖에서 묘한 눈길을 보낸 미모의 여성이 다가와 시내구경을 시켜준다는 말에 시내로 가서 데이트하다 여성이 조용한 곳에 가서 가볍게 술을 한잔하자는 말에 여성이 안내한 유흥업소에 가서 술을 마셨는데 여성이 칵테일과 주스를 3잔이나 시켜 메뉴에 있는 가격을 대충 보니 500원정도의 술값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25,000원이 청구되어 항의. 여성이 갑자기 돌변하여 그 정도 돈도 없느냐고 핀잔을 주어 속았다는 생각에 거칠게 항의하자 건장한 체구의 남성3명이 들어와 협박하여 결국 25,000원을 카트로 지불. 메뉴판 맨 밑의 칵테일 가격이 무려 23,800원으로 적혀있는 것을 나중에 발견.

 

3) 중국지사장발령을 받고 중국에 온지 2개월도 되지 않은 H차장은 삐끼의 소개로 여성을 만나 가볍게 술을 하고 함께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건장한 남성2명이 룸에 들어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남성 중 한 명이 자신이 여성의 남자친구라 말하며 여성을 때리자 접대부 여성은 자신은 돈을 받고 왔다고 설명. 남성들이 H씨에게 공안에 신고하여 성매매혐의로 처벌하게 하겠다고 협박하며 합의하려면 20,000원을 달라고 제안. 접대부 H는 자신도 처벌받게 된다며 합의해라고 설득. 중국어도 능숙하지 않고 룸안에 감금되어 해결방법도 찾지 못한 H씨는 회사에 알려질 경우 해고될 것을 우려하여 결국 20,000원을 지불하기로 합의. 삐끼와 여성과 룸에 들어온 남성들이 모두 한 이고 각본에 따라 감금 협박 갈취.

 

4) 시내관광을 하던 출장자 I씨는 접근한 미모의 여성에 반하여 함께 시내를 둘러보다 여성이 자신의 집으로 가서 술을 한잔하자고 제의하자 따라가서 간단한 안주와 백주를 마셨는데 여성이 술값을 15,000원 요구하여 실랑이가 벌어졌다. I씨가 돈을 주지 않자 건장한 남성이 들어와 협박하여 결국 돈을 빼앗겼던 사건. 남성들이 공안에 신고하면 죽이겠다고 협박.

 

5) J사장은 동거중이던 현지여성G의 명의로 음식점을 개업.  투자금 약 200만위안은 J사장이 수시로 G에게 현금으로 건네 G가 임차료, 야진, 인테리어비용, 주방기기, 자재구입비로 사용. 개업 한달 후 손님이 많고 이익이 늘어나자 G J사장과 결별을 통보. 좋았던 연인 사이가 깨지자 J사장은 식당에 출근하여 일을 하면서도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심정. 우려한대로 G J사장에게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출근을 하지 말라고 요청하였지만 J사장은 식당을 지킬 마음으로 매일 출근하여 일을 하였음. 어느 날 G가 괴한을 동원하여 자신의 식당에 들어와 영업을 방해한다며 J사장을 강제로 내쫓고 식당을 강탈.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사업체마저 빼앗긴 사건

 

6) K사장는 현지인 S의 명의로 사업장을 개장하여 운영. S K사장이 경영에 간섭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회사의 중요한 사항은 보고조차 하지 않아 K사장은 힘겹게 회사를 운영. K사장과 S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어 함께 회사를 운영할 수 없는 상태까지 전개되었고 회사경영은 악화되었음. 독신으로 중국생활을 하던 K사장은 스트레스를 못 이겨 음주에 빠지다 미모의 현지여성을 사귀어 가끔 숙소에서 여성과 함께 시간을 보냈음. 이 사실을 안 S가 여성의 남편에게 사실을 알려주어 남편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현장을 덮쳐 적발. 여성은 남편에게 K사장이 자신을 강제로 데리고 와서 성추행 했다고 진술. 남편일행과 S의 협박(한국으로 즉시 돌아가는 방안과 처벌을 받고 추방되는 방안 중 선택해라고 협박)에 못 이겨 K사장이 회사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

 

7) L사장은 동거중이던 현지여성 H의 명의로 식당을 오픈. 식당영업이 잘 되어 자신감을 얻은 L사장은 큰 돈을 벌기 위하여 두번 째 식당을 대규모로 투자하고 부동산투자와 개발을 하기로 결심. 자신의 돈과 지인의 투자금과 차용금을 모두 투자를 했으나 큰 손해를 보게 되어 채권자의 압박을 못 이겨 국외로 피신. 그러나 H가 관리하는 식당은 계속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지만 H L사장에게 도피자금도 보내주지 않고 자신이 모두 횡령하고 L사장에게 이별을 통보한 후 전화도 받지 않음. 중국입국을 할 수 없었던 L사장을 대신하여 그의 친척이 중국에 와서 H를 만나 이익금을 보내 주든지 식당을 인수해라고 요청하자 H “L과는 이미 이별했고, 이 식당은 내가 전액 투자했다. 이익금을 보내줄 이유도 없고 돈을 주고 인수할 이유도 없다. ”라고 주장.

 

8) 대기업투자공장의 공장장겸 총경리인 M상무는 회사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로 유명. 어느 날 공장근처의 유흥업소에서 접대부여성과 술을 마신 후 함께 호텔에서 동침 중 공안에 검거. 3일간 구속되어 있던 중 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려남. 그러나 공장 내 약1,000명의 직원과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현지투자파트너도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곤란. 평소 경영에 대하여 자주 갈등을 빗어온 현지투자 파트너가 본사에 이 사실을 통보하며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하여 M상무는 결국 본사로 소환되었던 사건

 

9) 모중소기업은 영업부장을 현지공장 총경리로 파견했으나 실력과 경력이 부족하여 본사에서 퇴직하여 한국에서 소일하고 있던 N씨를 공장장으로 파견하였음. N씨는 나이 어린 총경리를 무시하고 간섭하여 사이가 좋지 않았음. N공장장은 비서겸 통역여직원인 G와 자주 식사와 술을 하다 가까운 사이가 되어 가금 동침도 하게 되었다. 나이가 많은 N공장장은 총경리에게 압력을 가하여 G를 구매책임자로 임명. N공장장의 총애를 받고 있던 G는 납품업자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인사에도 관여하는 등 월권과 비리를 저질러 총경리가 모든 사실을 본사에 보고하여 N공장장은 결국 본사로 소환되어 해고.

 

10) 모대학 연극영화과교수로 정년퇴직한 70세의 O씨는 중국소도시에서 공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인 V사장의 소개로 용한 한의사의 침을 맞으러 중국에 와 한 달간 머물렀다. V사장은 한국에서 뛰어난 기술자겸 사장이었는데 작업도중 프레스에 손을 잃어 불구자가 된 후 자살까지 생각하다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공장을 하는 엔지니어출신 사장. O씨는 수많은 연예인을 배출하였고 이를 미끼로 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연예계의 유명인. 나이가 60이 지나자 아무도 자신을 남자로 대우해주지 않아 약10년간 절망의 시간을 보냈다. 중국에 와서 낮에 침을 맞고 밤엔 중국유흥업소를 다니다 젊은 직업여성들이 자신을 남자로 대하여주자 삶의 희망을 다시 찾아 여생을 중국에서 보내기로 결심. O씨는 V사장에게 중국에 살도록 해주면 무엇이든 도와주겠다고 제의. 경영부실과 자금부족에 시달리던 V사장은 O씨의 투자제안을 받아들여 설비를 구입하고 지분50% O씨에게 제공하고 관리책임자로 임명. O씨는 한국에 52세의 재혼한 부인이 있었으나 홀로 중국에서 거주하기로 결정, 출근과 동시에 차에서 주방에서 사무실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숙소에서는 젊은 여성과 동거. V사장은 O씨에게 자중할 것을 수 차례 요청했으나 O씨는 버릇을 고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으려 한다고 항의. 동거하는 젊은 여성의 가족이 찾아와 항의하는 사태도 발생했으나 V사장이 무마시켰음. O사장의 성추행이 더욱 심해지자 직원들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반발.  노사분규의 조짐이 보이고 정상적인 경영이 어렵게 되자 V사장은 작심하여 O사장에게 사내 성추행사건이 재발하면 해고하겠다고 경고. 이를 계기로 V사장은 한인단체와 지인들을 찾아가 O사장이 투자유치를 받은 후 자신을 부당하게 내쫓으려 한다고 소문을 퍼트림. O사장은 70대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여자와 함께 자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성도착증세를 보임.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경영공황상태가 지속되어 V사장은 결국 O씨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폐업.

 

                                       자료 제공 사건사고 SOS 솔루션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Notice 회원 여러분들의 살면서 격은 경험담, 함께 나누고.. 상하이방 2009.06.28 8457
804 상하이방 운영 안하는 듯 도전 2024.07.03 88
803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핫쵸쿄 2024.01.24 336
802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남.. 이병수 2023.12.28 409
801 중국 한국어방송 만족도 yeeena 2022.12.07 971
800 유니온페이 우리은행 카드로 쓰세요~ [3] 트트 2022.12.06 1609
799 일자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이원우 2022.11.24 1129
798 국제학교 학생 과외가 필요하면 비대면 과외가 답입.. 유수주 2022.09.29 1292
797 조선족 모임 위챗췬 추천드림다 호호야 2022.09.05 2081
796 江苏차로 평일에 영사관까지 운전해서 갈 수 있나요.. kerneljin 2022.08.10 1027
795 미국 주식 정보(레딧/월벳뉴스) 공유 오픈챗방 열.. 루크앤제이 2022.02.17 1437
794 [스탠포드박사개발]영국 대표신문사 The SUN.. 썸썸 2022.02.05 1253
793 오늘의 좋은 인연이 내일의 행복한 여행을 만듭니다.. 삼족오 2022.01.14 1377
792 예전에 중국 공항 면세점에서 팔던 곡물과자 이름.. 뭉글아빠 2021.08.20 2241
791 한국 -> 중국 관세없이 택배 받는법! [1] 중국교민 2021.08.03 2297
790 타임지 선정 최고 발명품상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RobotK 2021.01.27 1681
789 그대여 우리 같이 걸어요 이 서울을 RobotK 2021.01.18 1800
788 [ SEOUL X Dennis Hong ] 로봇공.. KC2 2021.01.17 1759
787 코로나가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KC2 2021.01.16 1829
786 서울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데니스홍과 서.. RobotK 2021.01.15 1560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3.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4.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7. 中 생수, 농부산천 필두로 ‘1위안’..
  8.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9.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10.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경제

  1.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2.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3. 中 생수, 농부산천 필두로 ‘1위안’..
  4.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5.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6.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7.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8.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9.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10.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9.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