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손흥민만 '치달'하게 되나…베일, "경기 내내 전력 질주 하지는 않을 것이다" 9월21일 스포츠뉴스입니다.
2020-09-21, 18:43:04 현민이형이야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 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잉글랜드 1부리그 프리미어 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로 합류해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된 가레스 베일(웨일스·사진)이 팬들에게 과거 자신이 선보인 ‘치달(치고 달리기)’을 기대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베일은 영국 스포츠 채널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집과 같이 느껴지는 토트넘에 다시 돌아와서 너무 행복하다. 내 모든 것을 쏟아낼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로서 뛴 시간을 즐겼다. 그곳에서 많은 트로피를 얻어냈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때라고 느꼈다”라며 토트넘으로 이적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아울러 베일은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이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일조할 것이다”라며 “조제 무리뉴(포르투갈) 감독은 토트넘의 우승을 이끌 최적의 감독이다. 그 누구보다 토트넘이 얼마나 우승 트로피를 열망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무리뉴 감독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베일은 더 이상 자신에게 ‘치달’을 기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나는 더욱 성숙해졌다. 이제 축구경기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한다”라며 “경기의 매 순간마다 전력 질주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온라인홀덤

이어 “그렇지만 스피드는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3일 레이턴 오리엔트 FC와의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지난 20일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2007∼2008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뛰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토트넘에서 6시즌을 보내며 총 203경기에 출전해 55골을 터트린 베일은 지난 2013년 9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베일의 1년 급여와 임대료로 2000만파운드(약 302억원)를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제베일이왔으니 토트넘 우승하는걸볼수있을까요..ㅋㅋ

어제손흥민은 4골넣고 날아다니던데..ㅋㅋ베일이랑같이 우승컵드는모습을보고싶네요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Notice 회원 여러분들의 살면서 격은 경험담, 함께 나누고.. 상하이방 2009.06.28 8642
804 상하이방 운영 안하는 듯 도전 2024.07.03 455
803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핫쵸쿄 2024.01.24 573
802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남.. 이병수 2023.12.28 653
801 중국 한국어방송 만족도 yeeena 2022.12.07 1257
800 유니온페이 우리은행 카드로 쓰세요~ [3] 트트 2022.12.06 1951
799 일자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이원우 2022.11.24 1365
798 국제학교 학생 과외가 필요하면 비대면 과외가 답입.. 유수주 2022.09.29 1495
797 조선족 모임 위챗췬 추천드림다 호호야 2022.09.05 2331
796 江苏차로 평일에 영사관까지 운전해서 갈 수 있나요.. kerneljin 2022.08.10 1208
795 미국 주식 정보(레딧/월벳뉴스) 공유 오픈챗방 열.. 루크앤제이 2022.02.17 1653
794 [스탠포드박사개발]영국 대표신문사 The SUN.. 썸썸 2022.02.05 1484
793 오늘의 좋은 인연이 내일의 행복한 여행을 만듭니다.. 삼족오 2022.01.14 1606
792 예전에 중국 공항 면세점에서 팔던 곡물과자 이름.. 뭉글아빠 2021.08.20 2471
791 한국 -> 중국 관세없이 택배 받는법! [1] 중국교민 2021.08.03 2514
790 타임지 선정 최고 발명품상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RobotK 2021.01.27 1885
789 그대여 우리 같이 걸어요 이 서울을 RobotK 2021.01.18 2002
788 [ SEOUL X Dennis Hong ] 로봇공.. KC2 2021.01.17 1969
787 코로나가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KC2 2021.01.16 2008
786 서울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데니스홍과 서.. RobotK 2021.01.15 1748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