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FA 계약 끝난 추신수, KBO 복귀 가능성은…SK도 예의주시 10월19일 스포츠뉴스
2020-10-19, 13:47:15 현민이형이야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맏형' 추신수(38)가 한국 무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달러의 FA계약이 끝난 추신수가 차기 행선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 됐고, 2013년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4년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만 1652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빅리그 통산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을 수확했다.

'출루머신'으로 불렸던 추신수는 통산 출루율 0.377, 장타율 0.447, OPS(장타율+출루율) 0.824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올해 부상으로 33경기에 나와 타율 0.236 5홈런 15타점으로 주춤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타자다.

일부에서는 추신수가 2020시즌을 마치고 은퇴할 것이란 예상도 나왔지만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2년 정도 더 현역 선수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할 가능성이 크지만, 야구 인생 마지막을 한국에서 보낼 가능성도 남아있다. 이미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뛰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화 이글스에서 많은 국내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은퇴식을 했던 사례가 있다.

다만 2007년 KBO의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은 추신수는 한국 무대에서 뛰려면 SK와 계약을 해야 한다. 추신수의 바람대로 고향 팀 롯데 유니폼을 당장 입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소 한 시즌을 SK에서 뛰어야 한다.온라인홀덤

박찬호(한화)와 최희섭(KIA), 김병현(넥센, KIA서 은퇴), 송승준(롯데), 류제국(LG), 채태인(삼성, 현 SK) 등이 해외파 특별지명에 따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는 SK는 추신수의 복귀에 대해 "현재 상황에서 아무런 이야기를 나눈 것이 없다"고 전했다. 추신수가 한국 복귀 의사를 나타내기 전에 구단이 섣불리 그를 먼저 데려오겠다고 이야기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언제든 추신수가 KBO리그 복귀 의사를 나타낼 경우 적극적으로 나설 준비는 되어있다.



FA로풀리는 추신수인데 MLB에서 잔류할까요 아니면

KBO복귀할까요 근데 해외파특별지명이라는게있었네요 모르고있던얘긴데..

추신수복귀하면 SK로가는건가요..ㅋㅋ

추신수가 MLB잔류할지 KBO로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면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Notice 회원 여러분들의 살면서 격은 경험담, 함께 나누고.. 상하이방 2009.06.28 8451
804 상하이방 운영 안하는 듯 도전 2024.07.03 81
803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핫쵸쿄 2024.01.24 334
802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남.. 이병수 2023.12.28 406
801 중국 한국어방송 만족도 yeeena 2022.12.07 968
800 유니온페이 우리은행 카드로 쓰세요~ [3] 트트 2022.12.06 1606
799 일자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이원우 2022.11.24 1127
798 국제학교 학생 과외가 필요하면 비대면 과외가 답입.. 유수주 2022.09.29 1288
797 조선족 모임 위챗췬 추천드림다 호호야 2022.09.05 2078
796 江苏차로 평일에 영사관까지 운전해서 갈 수 있나요.. kerneljin 2022.08.10 1024
795 미국 주식 정보(레딧/월벳뉴스) 공유 오픈챗방 열.. 루크앤제이 2022.02.17 1432
794 [스탠포드박사개발]영국 대표신문사 The SUN.. 썸썸 2022.02.05 1249
793 오늘의 좋은 인연이 내일의 행복한 여행을 만듭니다.. 삼족오 2022.01.14 1372
792 예전에 중국 공항 면세점에서 팔던 곡물과자 이름.. 뭉글아빠 2021.08.20 2237
791 한국 -> 중국 관세없이 택배 받는법! [1] 중국교민 2021.08.03 2294
790 타임지 선정 최고 발명품상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RobotK 2021.01.27 1678
789 그대여 우리 같이 걸어요 이 서울을 RobotK 2021.01.18 1797
788 [ SEOUL X Dennis Hong ] 로봇공.. KC2 2021.01.17 1755
787 코로나가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KC2 2021.01.16 1825
786 서울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데니스홍과 서.. RobotK 2021.01.15 1558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10.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