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한국학교 잘못된 행정땜에 교민은 찬밥신세
2012-03-10, 07:27:34 상하이리
추천수 : 295조회수 : 2948

안녕하십니까

 

너무나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중국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서 신입생모집에 관해서 학교장이 행정상

잘못을 해놓고도 나 몰라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1.학교모집 안내 : 파일첨부 참조

-대상자 : 2005.1.1 부터 2005.12.31 사이에 출생한 아동으로,,,,,기타생락

-취학 적령아동 우선배정후 정원에 결원이 있을 때 조기 입학 대상자

 모집이 2012.3월에 있을수 있음

-접수일 : 2011.11.18()

-등록 대상자 발표 : 2011.11.29    등등

 

2.조기입학대상자 모집에 관련하여 한국국제학교 홈페이지에 26

모집을 안하겠다고 공지함

 

-조기입학은 2012년 이전에도 모집을 했었고 신입생 모집광고에도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어서 조기 입학 대상자 학부모들은 지금까지

 기다리도 있었음

 

문제점

-등록 대상자 발표를 2011.11.29일에 발표하고 조기입학 대상자를

 모집 안하겠다는 공지를 26일날 하면 아래 같은 문제가 발생함

 3개월동안 무엇을 하고 지금에 와서 공지를 하는지 이해가 안됨

 

▶아 래

-현재 한국학교에서 4개 학급 120명을 모집 한다고 해놓고 3개학급 90명을

 모집한다고 변경을 하였으나 현재까지 등록된 학생수는 73명으로

 17명 추가 모집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집을 안하겠다고함

 

-지금에 와서 (26일 학국학교 공지)모집을 안하겠다고 하면

 지금까지 기다리는 조기 입학생들은 갈곳이 없음

 중국국제 학교 학기는 가을 학기이고 또한 1월초에 개학을 하고 정원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들어갈 자리없음

교장선생임 면담 관련

-26일 공지사항을 보고 수차례 학교관계자들과 면담을 하였으나

 조기입학대상자들은 정규수업을 못따라 오기 때문에 조기 입학을 안한다고

 하였음

 이 문제는 이전년도에도 발생한 문제들로 2012년 모집안내에서 조기입학을

 안하겠다고 분명히 명시를 했으면 작금에 문제는 발생치 않았음

-교장선생님에게 메일을 보내고 했는데도 답변이 없었음

 면담을 할려고 수차례 시도를 한결과 2012-02-27에 면담을 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말을 늘어놓았음

 교장선생 답변이 행정상 문제점은 인정하나 조기 입학을 허용치 않겠다는

 말만 되풀이 함과 부모님들이 무조건 손해 보라는 입장임

 또한 교장선생은 자기보다 높은데 이야기를 해서 자기를 처벌 하던지

 마음대로 해라는 말만 하였음

 , 한국에서 조기입학하여 전학온 학생들은 받아 준다고 함

 참말로 교육공무원으로서 너무나 한심해 눈물이 남

 

 한국은 조기입학이 허용이 되고 교욱부에서 허가한 국제학교는 교장
   마음대로

 행정을 하여도 괞찮은건지 참으로 답답합

 한국국민이 교육부에서 허가한 한국학교에 못간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학교행정 실수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데도 나몰라라하는 교육행정,,,,

 

 조기 입학 대상자들은 중국국제학교에 들어 갈수 없고

 그렇다고 한국유치원으로 들어가서 1년더 교육을 받을수 없는 입장으로

 1년을 집에서 허송세월만 보내야함

 이것이 말이되는 교육행정인지요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3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Notice 불편한 진실과 기사를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상하이방 2012.10.10 7227
52 상해임시정부최초청사의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지리적.. 고농법 2019.01.03 3712
51 전화번호 등록 희망 이노치과 고객부 2018.04.07 3745
50 상해 입국시 자동입출국 신청 절차 lynn 2017.12.19 5623
49 법인 연락처 및 전화번호 수정요망 Y&Y 2017.12.07 3814
48 상해재즈페스티벌 greatrtist 2017.10.19 4416
47 이민정 기자님께 여쭤볼게 있습니다 [1] 수근이 2017.08.10 3211
46 사탄 조목사 nampo7 2017.05.11 3363
45 (서홍매) 를 아십니까 장둥 2015.11.23 5999
44 LG제품 쓰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1] CHINA KIM 2014.07.14 7135
43 전화번호검색 분류관련 [1] 韩雄 2013.03.14 6393
42 확실한 전시회 일정 부탁드립니다. [1] 제리코 2012.12.11 7173
41 사기 꾼 "조" 목사에 한마디 해주세요 !!!!!.. smith 2012.11.01 7824
40 재중국한국인회, 9일 임시 임원회의 열기로 장똘뱅이 2012.11.01 6150
39 한국학교 영어교재 이건 아니지 않나요? [1] 미네르짱 2012.10.10 5435
38 '재중국한국인회'가 바로잡히고 성숙하는 계기가 되.. 장똘뱅이 2012.09.23 5440
37 한국인회, "선관위 전원 해임" 공식 발표 장똘뱅이 2012.09.20 5495
36 "초법적 선관위 월권행위 용인 못해" 선관위원 자.. 장똘뱅이 2012.09.20 5296
35 한국인회 정효권 회장, 교민들께 드리는 글 장똘뱅이 2012.09.20 5563
34 한인회선거-추잡한 비방(유언비어)이 벌어지고 있는.. 지인용 2012.09.18 6467
1 2 3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2.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3.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4.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5.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6.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7.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8.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9.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10.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경제

  1.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2.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3.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4.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5.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6.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7.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8. 2030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점유율..
  9. 中 자국민 홍콩·마카오 면세 한도 5..
  10.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사회

  1.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2.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3.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4.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5.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6.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7.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8. 포동한국주말학교 “야호~ 여름 방학이..
  9.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4.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