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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박정현등 연예인들도 많이 오는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2011-11-29, 14:32:23 영한
추천수 : 137조회수 : 133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김봉현 교섭대표 언론 인터뷰

 전 세계 50여개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핵 테러와 핵 안전 문제를 논의하는 핵안보 정상회의가 내년 3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해 워싱턴에서 열린 1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단군이래 최대 국제행사이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192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유엔 총회를 제외하면 한 나라의 수도에서 열리는 정상회의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김봉현 교섭대표는  “알카에다를 비롯한 국제테러 조직들이 핵물질을 이용한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 핵테러 위협은 단순한 가능성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현실 속에 실질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는 고농축 우라늄 등 핵 물질이 테러리스트들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핵시설에 대한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사능 물질을 이용한 테러용 폭발물,즉 더티 밤(Dirty Bomb)이 우리에게 핵무기 못지 않은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재래식 폭탄에 방사능 물질이 결합된 더티 밤이 테러에 이용되면 방사능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는 핵 안전 문제도 새로운 의제로 다뤄진다. 더욱이 일본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원자력발전소 관련 사고가 발생하면서 핵 안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만큼 이번 정상회의의 논의 결과에 더욱 시선이 쏠릴 것이라고 김봉현 교섭대표는 말했다. “최근 원자력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원자력 안전에 대한 문제도 같이 다뤄야한다는 제안을 우리가 했고 다른 나라들도 다 받아들여서 그 문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 핵문제는 정식 의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특정 국가의 특정 이슈를 의제로 삼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봉현 교섭대표는 북핵 문제가 정식 의제가 아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 핵문제에 대한 새로운 진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핵안보정상회의 자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정식으로 논의되지 않습니다. 다만 정상회의 이외에 다른 모임,다른 회의 자리에서 각국 정상들이 북한 핵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뭐라고 예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게 철폐하면 내년 정상회의때 다른 나라들과 함께 핵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 이남에서 핵을 주제로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북한에게 핵 프로그램 포기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首尔核安全峰会 金丰县交涉代表接受媒体采访
全世界50多国家领导共聚一堂讨论核安全,核恐怖行动的核安全峰会将于明年3月26日在首尔召开
继去年华盛顿第一次核安全峰会,本次在首尔举办的核安全峰会既是是大韩民国建国以来举办的最大国际活动,又是在我国召开的最大规模峰会。除世界192个会员国参与的联合国总会,在一国首都召开的峰会中将为最大规模。
金丰县交涉大使说:“有警告称,包括‘基地’的许多国际恐怖行动组织可能进行利用核物质的核恐怖行动。如今, 核恐怖行动的威胁不单局限于可能性,而是存在于我们的现实生活当中。”所以说,在首尔核安全峰会里将重点讨论如何预防,防止高浓缩铀等核物质不被恐怖行动组织所用。
且“利用辐射能物质的以恐怖行动为目的的爆炸物,即Dirty Bomb具有等同或超过核武器的威胁。若受到常规炸弹与Dirty Bomb相结合炸弹的攻击,其伤害规模将不堪想象。”自日本福岛核电站事故以来,世界各国对核安全的关注度有极大提高,因此本次首尔核安全峰会中核安全问题也将作为议题讨论。另外继日本事故后,在法国也发生了核电事故,有关此问题急切需要国际社会的共同应对方案,全世界将关注对本次峰会的讨论结果。他还说“在我们提议应最近各国对原子力安全关心度增加的趋势在本次峰会应该讨论此问题后,各国接纳了意见,我们得到了讨论此问题的机会”

在本次首尔核安全峰会中,北朝鲜核问题问题几乎不可能被采纳为峰会议题。那是因为把特定国家的特定时间作为议题是很有难度的。但是金丰县交涉代表称,便北朝鲜核问题不被采纳为正式议题,峰会必将会涉及到北朝鲜的核问题。"有很多人希望以本次核安全峰会为契机看到解决北核问题的新进展,可是核安全峰会本身不被作为正式讨论话题。 但我们在寻找可以在峰会以外的各种聚会和会议当中与世界各国领导人讨论北核问题的方案。” 金代表对于金正日委员长的核安全峰会参与与否称,现阶段还很难预测会怎样。“北朝鲜若能够完全撤除自国的核计划,明年将能够同其他国家共同参与防止核恐怖行动的会议,为此我们也做出各种努力去实现”专家分析在韩半岛以南讨论以核为主题的峰会本身就已经存在对北朝鲜研究核武器的心理压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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