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龍海, 金正恩을 몰아내고 조선을 접수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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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14:11:10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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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의 劉備는 “備”로 삼국통일의 대업을 준비만 하다 말았고 아들 劉禪은 “禪讓”(자리를 양보하다)하여 魏나라에 항복하고 나라를 넘겨주었을 뿐이다. 조선 정권의 경우도 유사하다. 金日成의 “成”은 業을 이루어 무사히 金正日에게 정권을 넘겨주었으나 金正日의 “正”(진행중, 正在)은 일을 이루지 못하고 정권을 불안정하게 넘겨주게 되었다. 그리고 金正恩의 “恩”은 실력없이 단지 조상덕에 살아감을 의미한다. 현재 김정은을 빼고 누가 가장 영향력이 있을까? 고모부 張成澤 및 崔龍海 총정치국장이라고 한다. 특히 관주되는 것은 崔龍海가 향후 開運하여 皇帝에 등극할 運이라는 것이다. 崔龍海의 이름數(획수)는 “37”로서 하늘이 내린 복을 타고 태어났으며 최고 지위까지 오름을 의미한다. 특히 여자에 대한 욕망이 강하다. 崔龍海의 “海”(바다)는 李英浩의 “浩”(큰 물)를 가볍게 몰아냈고, 張成澤의 “澤”(연못)과 영역을 분점하나 그 세력에서 비교가 안된다. “龍”도 무한한 욕구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결국 “恩”에 의해 집권한 金正恩을 내치고 勢를 장악할 것이다. 金正恩 妻 李雪主의 이름數는 “23”으로서 勢를 끊임없이 추구하면서 “多夫”(여러 남편을 거느림)하나 결국에는 “克夫”(과부상) 즉 香閨零落(독수공방)할 운명이다. 능력과 재간이 있으나 결국 남자에게 버림받는다. 한편 흥미로운 것은 崔龍海와 李雪主의 이름 數를 합치면 “60”이 되는데, 이는 음양오행을 포괄하는 완벽한 數이며 남녀에게는 內運(속궁합)이 가장 吉한 數다. 온 세상의 눈보라(雪)로 인해 바다(海)가 보이지 않으나 눈보라(雪)를 바다(海)가 모두 녹여 버리듯 渾然一體(雲雨之情)하다. 또한 龍은 천하를 호령하는 主이며 主가 바로 龍이다! 과거 중국의 춘추전국시기에 신하가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거나, 아예 왕위를 접수하고 나서 왕의 여자를 노리개로 만드는 사례가 허다했다. 崔龍海의 끝없는 權力慾·愛慾과 李雪主의 勢를 추구하는 욕망 그리고 이들 둘 內運이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조선은 과거 역사를 재연할 것이다.崔龍海는 조선정권을 接收하는 동시에 李雪主까지 接收할 것이다. 그러나 李雪主는 결국 “克夫”할 運으로 零落한 말년을 맞게된다. 여자로서는 그리 좋지 못한 運이다.
- 胡相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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