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엑스포 앞두고 上海호텔요금 최대 60% 인상

[2010-04-02, 15:07:54] 상하이저널
전문가, 숙박비 절감하는 방법 소개

상하이엑스포 기간 70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 숙박비도 최대 60%까지 인상될 전망이다.

최근 신경보(新京报)가 상하이의 5성급 호텔 3곳, 4성급 호텔 5곳, 3성급 호텔 2곳, 2성급 호텔 2곳, 호텔체인점 3곳 등 총 15개 호텔을 대상으로 문의 결과 평균 인상률이 40%에 달했다. 이 가운데서 5성급 호텔 숙박비가 25%, 4성급 호텔은 30%정도 인상된 데 반해 3성급(포함) 이하의 호텔 숙박비는 평균 40~6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한 인터넷 예약 전문 사이트 관계자는 엑스포기간 숙박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색 호텔이거나 아파트형 호텔 등은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고려할 만하다.
▶엑스포를 겨냥해 영업에 들어가는 ‘엑스포농가(世博农家)’ 등도 좋은 선택이다.
▶상하이엑스포 참관뿐 아니라 쑤저우, 항저우 관광을 원할 경우, 쿤산, 쑤저우, 항저우, 자싱 등 지역 호텔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엑스포 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을 피해 상하이를 찾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엑스포가 갓 개막된 5월과 방학기간인 7~8월, 국경절 연휴와 폐막식이 있는 10월을 피해 6월과 9월에 엑스포전시관을 찾는 것이 좋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
  3.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4.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5. 中 대형 조선사 2곳 인수합병…세계..
  6. “마라탕 좀 시켜줘” 알리페이, AI..
  7. 벤츠, “여전히 큰 시장” 중국에 2..
  8. 상하이 여행절, 유명 관광지 62곳..
  9. 상하이 도심에 ‘산’ 생긴다, 9월..
  10. 테슬라, 中·유럽서 내년 1분기 FS..

경제

  1.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
  2. 中 대형 조선사 2곳 인수합병…세계..
  3. “마라탕 좀 시켜줘” 알리페이, AI..
  4. 벤츠, “여전히 큰 시장” 중국에 2..
  5. 테슬라, 中·유럽서 내년 1분기 FS..
  6. 노무라 “中 하반기 경제 성장률 4...
  7. 中 상하이·쑤저우·난징 등에 외국인..
  8. 中 8월 주요 경제 성장지표 ‘약세’..
  9.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10. 화웨이, ‘트리폴드폰’ 사전예약 28..

사회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3.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4. 상하이 여행절, 유명 관광지 62곳..
  5. 상하이 도심에 ‘산’ 생긴다, 9월..
  6. 화웨이 신제품, 리셀러 가격 1800..
  7.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8.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9.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10.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7.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오피니언

  1. [Delta 건강칼럼] 환절기 주의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금융칼럼] 한 가족 다른 지붕, 오..
  4. [무역협회] RCEP 활용, 아시아..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교육칼럼] ‘OLD TOEFL’과..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