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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도 보고, 선물도 받고

[2010-05-01, 05:00:50] 상하이저널
▲상하이엑스포를 기념해 지난해 9월 출시된 프랑스향수. 향수는 상하이 시화인 백옥란의 향기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외관은 프랑스전시관을 본따 만들었다.
▲상하이엑스포를 기념해 지난해 9월 출시된 프랑스향수. 향수는 상하이 시화인 백옥란의 향기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외관은 프랑스전시관을 본따 만들었다.
각국 전시관 선물 보따리 풍성

역대 엑스포와 마찬가지로 이번 상하이엑스포에서도 적지 않은 전시관들이 기념품 선물 또는 판매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아 끈다. 세계각지 이국적인 분위기와 이색 문화를 물씬 느끼게 하는 이런 기념품들은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벨기에전시관은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선물하고 초콜릿을 선물하는 행사를 갖는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유럽 및 벨기에와 관련된 퀴즈 경품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벨기에 다이아몬드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2만5000개의 벨기에초콜릿을 선물하고 오후에는 추첨을 통해 ‘벨기에 관광 상품권’을 선물한다.

◆아랍에미레이트연방은 두바이전시관 참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 1주 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관광상품권에는 7성급 호텔 숙박권도 포함된다.

◆5월1일부터 15일, 이탈리아전시관을 찾으면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Salvatore Ferragamo 구두의 제조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칫 이 신발의 주인이 되는 행운을 거머쥘 수도 있다.

◆터키전시관을 찾으면 액운을 물리치는 ‘돌’로 알려진 묘안석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타 상품 전시구에서 도자기, 서법예술품 등 터키 특색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프랑스전시관은 상하이엑스포 프랑스전시관을 기념해 출시된 향수(法国馆)를 포함해 각종 선물을 참관자들에게 증정한다. 향수는 상하이시를 대표하는 시화(市花)인 백옥란(白玉兰)의 향기를 원료로 하고 용기는 프랑스전시관의 독특한 그물망 형태를 본 따 만들었다.

◆룩셈부르크전시관은 상하이엑스포를 기념해 특별히 출시한 ‘상하이’ 기념 우표와 유로화 기념동전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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