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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줌마이야기] 이 또한 지나가리
    1월 16일 이른 아침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남편이 방에서 다급히 전화를 받으며 아버님께서 임종하셨다고 어서 준비하라고 한다. 마침 학교들이 방학을 하고..
    2020.03.12
  • 상해조선족노인협회 인테넷을 무대로 3.8절 경축
    올들어 새로 출범한 상해조선족노인협회(회장 강정숙,부회장구송회)지도부에서는 "문명, 화합, 건강, 유쾌"를 슬로건으로 봉사와 기여정신을 발휘해 협력하고 있다...
    2020.03.09
  • [아줌마이야기] 중국학교 온라인 수업 hot
    로컬 학교는 3월 2일부터 공식적인 인터넷 수업에 들어갔다. 물론 중고등학교는 시범운영을 거쳐 2월 중순부터 이미 수업에 들어간 학교가 많았다. 초등학교도 2월...
    2020.03.03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에서 만난 '코로나19'와 '사스' hot
    ‘콜록’하는 기침 소리만 나도 철렁하는 날들이다. 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고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결국 온 몸을 한 바퀴 다 아프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
    2020.02.24
  • [전병서칼럼] 코로나19 위협보다 신기술 등장을 주목하라 hot
    빠른 확산속도, 그러나 확진자 86%가 후베이성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는 사스를 포함한 역대 바이러스 질병에 비해 사망률은 높지않다..
    2020.02.13
  • [아줌마이야기] 단풍 숲 오솔길 hot
    작년 끝 무렵 김환기 화백의 ‘우주’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100억을 넘어섰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작가라 소식이 반가웠다. 나의 아버지는 김환기 화백과 동향이..
    2020.01.31
  • [독자투고] 상하이지식청년들•상하이조선족인들 함께 새해맞이 모임.. hot
    지난 1월 5일, 연변도문철도단에서 함께하던 상하이지식청년들과 조선족인들, 일부 조선족노인협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상하이심해어항대주점에서 새해맞이 련환 모임을..
    2020.01.20
  • [아줌마이야기] 또 다른 소통
    우리가 상하이로 오기 전 2000년도 초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있지도 않았고 다양한 전파도 없었지만 핸드폰이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었다. 통신사에서는 계속 업그레이드..
    2020.01.17
  • [아줌마이야기] 훌륭한 스승님
    이제 며칠 후면 큰아이 초등학교 때 담임이셨던 탄(谈) 선생님이 정년퇴임을 하신다. 큰아이를 5년 내내 맡으셨던 탄 선생님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신 중국 선..
    2020.01.07
  • [독자투고] 상하이 조선족 노인협회 2019 송년회 개최
    지난 29일, 상하이 조선족 노인회, 2019년 사업총화 및 송년회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 심해어항대주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이날 첫 순서는 지난..
    2020.01.02
  • [아줌마이야기] 커피 이야기
    대학생 시절 커피는 믹스커피가 전부였다. 학과 건물 입구를 들어서면 커피자판기가 있었고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자판기의 믹스커피였다. 과 특성상 국가고시를 준비할...
    2020.01.02
  • [한국상회 신년사] 새로운 100년 역사의 첫 해
    박상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장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로애락의 파도를 타며 잘 견디고 잘 살아왔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새로운 문이 열..
    2019.12.31
  • [총영사 신년사] 마땅히 할 바를 하는, 더 잘하는 ‘공관’으로
    최영삼 상하이총영사존경하는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많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2019.12.31
  • [아줌마이야기] 방귀 좀 뀌는 놈
    20년전의 일이다. 30대 여섯 가족 모임이 푸동의 한 아파트에서 있었다. 남자들 대학 선후배 모임이었다. 훈남이었던 남편의 한 후배가 갑자기 방귀를 꼈다. 우리..
    2019.12.26
  • [아줌마이야기] 조언하지 말아요(不要指点)
    아내가 쓰러진 지 10년. 처음엔 의식이 없었고 남편의 지극 정성인지 의식은 돌아왔지만 아내는 휠체어에 의지해 남편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어느 부부가 있다...
    2019.12.25
  • 엄마들의 두 번째 글쓰기 '상처받을 수 있는 능력'
     올 봄에 이어 두 번째 엄마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번 주제가 자신의 서사를 새롭게 써보는 것이었다면, 이번 주제는 자신의 감정을 더..
    2019.12.21
  • 2019 화동조선족주말학교 학부모회장 연수회 개최 hot
    지난 8일 화동조선족주말학교 학부모 회장 연수회가 절강, 강소, 상하이 지역에서 온 학부모회장, 교사, 내외빈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하이 한국상회 열린공간..
    2019.12.13
  • [아줌마 이야기]마지막 육상대회
    작은아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대표로 창닝구(长宁区) 육상대회에 출전을 했다. 작년 주 종목인 높이뛰기에서 6위에 머물렀던 아이는 그 해 5학년이었던 선배들의..
    2019.12.11
  • [독자투고] 배낭 하나 달랑 메고 hot
     1996년 3월 7일 29살의 나이에 말 그대로 빈 주먹으로 상하이 땅을 밟았다. 물론 1990년에 약 한 달 가량의 중국 여행 경험도 있었고, 홍콩과..
    2019.12.05
  • [아줌마이야기] 타오바오
    아이들은 나를 기계치라 부른다. 핸드폰을 뉴스 보고 위챗 하고 두 가지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핀잔을 준다. 아이들과 남편의 도움으로 은행 계좌와 연결해 즈푸바오를...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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