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인용품 판매 네트워크 통계에 따르면 중국 성인용품 소비자 중 베이징이 15.95%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광둥(8.02%) 상하이(7.39%)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인터넷을 통한 성인용품 구매는 광둥, 산둥, 베이징이 1,2,3위를 기록, 상하이는 8위를 차지했다.
상하이 여성의 성인용품 구매율은 전국평균인 7%대를 웃돌았다. 그 중 원기를 북돋우는 자양강장제구매가 인터넷 구매에서 가장 많았으며 전체 성인용품소비의 약 47.8%를 차지했다. 인터넷 성인용품 소비자들의 연령대는 주로 30~35세로 31.4%를 차지했다.
▷번역/전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