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여자 FIFA월드컵, 虹口축구장서 10일 개막

[2007-09-11, 02:09:04] 상하이저널
2007여자축구월드컵이 10일 개막된다. 각 대륙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출전하는 2007여자월드컵 축구가 10일 전 대회 우승팀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상하이, 청두, 항저우, 텐진, 우한 등 중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10~19일 4개조 조별리그를 벌여 8강을 가리고, 22~30일 8강 이후 토너먼트를 펼친다. 대망의 결승은 3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한국은 아쉽게도 아시아 예선통과에 실패해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지만 여자축구 아시아 최강 북한이 출전한다. 2007 여자월드컵 축구 조편성과 대진표를 소개한다.

2007 여자월드컵 축구 조 편성
△ A조=독일, 잉글랜드, 일본, 아르헨티나
△ B조=스웨덴, 미국, 나이지리아, 북한
△ C조=노르웨이, 호주, 캐나다, 가나
△ D조=브라질, 중국, 덴마크, 뉴질랜드

▷김경숙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80년대생 약 2억400만명…향후 5~10년 내 소비시장 주도 2007.09.11
    80후 세대를 사로잡는 비법, '쿠(酷)' 쿠(酷)는 영어 'cool'의 음역으로 중국의 신세대들이 얘기하는 쿠는 ▷이성보다는 감성 ▷생동감과 분명한 차이가 있는..
  • 동북아박람회에서 연변 20개 프로젝트 체결 2007.09.11
    지난 2일, 장춘중일우호회관에서 연변투자무역설명회 및 조인식에서 연변이 총 20개의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투자설명회에서 김석인 자치주 부서기가 연변의 연혁과 경제..
  • 길림성, 장춘-길림-도문 선도구역 구축 계획 2007.09.11
    제3회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기간 개최된 동북아경제협력포럼에서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조대위 부주임은 "우리는 장춘-길림-도문 선도구역을 구축하여 장춘, 길림..
  • 중국에 조선족 192만명 거주 2007.09.11
    연길시통계국의 2006년 통계수치에 따르면, 연길시의 호적인구 42.91만 명 가운데서 조선족이 57.7%(24.7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2천9..
  • [독자투고]상해-연변 마음과 마음을 이어서 2007.09.11
    지난 9월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55주년 기념행사가 상해철도문화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상해조선족연합회와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상해지식청..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8.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9.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