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유해한 인산 함유 세제가 2월 1일부터 시장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新民晚报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하이시 환경보호국, 경제위원회, 체인산업협회 등은 상하이시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세제의 '인산금지' 사업추진회를 공동 개최했다. 회의는 2월부터 국가 및 산업기준을 초과한 인산이 함유된 세제를 판매하는 슈퍼나 생산하는 업체에 대해 엄격히 규제한다고 제안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발표한 제안서에 농공상(农工商), 화롄(华联), 까르프 등 10여 개 슈퍼업체와 상왕(象王) 등 세제 생산업체가 지원 의사를 밝혔다.▷번역/김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