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펌 중 최초로 중국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법무법인 `대륙'은 지난 2003년 5월 한국 법인으로는 최초로 중국 상하이 지사를 개설하고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대륙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삼성전자 소주 4개 법인, LG생활건강, 롯데, 포스코, 하이닉스, 현대, CJ 등등의 기업과 주상하이 총영사관, KOTRA 중국본부, 상하이 한국상회(한국인회) 등 공공기관에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 지사에 이어 지난 해 11월에는 쑤저우에 사무소(출장소)를 개설해 쑤저우 인근 한국기업의 법률자문이 상시적으로 가능 하도록 했다. 올 하반기에는 베이징에 베이징 대학과 합작 한 연구소를 설립, 중국에 진출 해 있는 한국 기업들에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이 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대륙' 상하이 지사를 이끌어 가는 가장 큰 힘은 젊음과 패기, 어떠한 문제도 진취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일이 해결 되도록 한다. `대륙'이 한국 로펌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서 설립 허가를 받은 것 또한 이런 진취적인 기상의 발로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불가능 하다고 여겼던 일조차도 다각적으로 계획하고 연구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상하이 지사의 또 하나의 큰 힘은 철저하게 실력 있는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대륙의 업무능력이다. 华东政法大 대학원 박사과정의 최원탁 수석변호사를 비롯 세무, 금융, 부동산 개발, 지적재산권 등 분야별 최고전문가에 의한 심도 있는 Consulting 능력과 오랜기간동안 중국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高级经营咨问으로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중앙 및 지방정부, 각 개발구, 법원, 검찰, 공안 등 사법기관, 공상관리국, 세관, 세무국 등 유관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Human Network에 의한 효율적 업무 수행능력을 보유 함과 동시 海松법률사무소(소송),上海产权交易所(M&A), 上海技术交易所(기술평가, 양수도), ROLMAX 법률사무소(해상), 浙南법률사무소(IP), 南京G&D 법률 사무소, 東浩 컨설팅 컴패니 등 전문 업체와의 제휴로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법인 `대륙' 업무범위◆ FD: 합자, 독자 생산법인 설립, 유통법인(商业企业) 설립, 대표처 설립, R&D센타 등 각종 대 중국 투자 사업 관련
◆ M&A:지분 양수도, 인수, 합병, 분할 매각, 주식 스왑, DUE DILIGENCE, PRICING 협상 참여, 계약서 작성 등
◆ PROJECT FINANCE: SOC사업, 선박건조, 부동산개발 등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스 관련
◆계약서 작성: 합자계약, 토지사용권 계약, 노동계약, 판매계약, 수출입계약, 보험 계약, 임대계약, 리스계약, 차관 계약, 교환 계약, 라이센스 계약 등 각종 계약서
◆협상 참여: 각종 협상에 참여하여 의뢰인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LEGAL RISK를 줄이는 역할
◆장기 고문 계약에 의한 일상 법률 자문: 정기적인 법률소식 제공, 신규규정에 대한 설명. 인사, 노무, 세무 관련 계약서 작성 및 검토, 회사 내부 각종 내규 작성 등에 대한 일상적 자문
◆중국 기업의 대 한국 투자 관련 자문: 중국 기업의 대 한국 진출 관련한 각종 서비스 제공
최원탁변호사는
서울 법대, 화동정법대 석, 박사 과정을 거쳐 법무법인 대륙 주 상하이 대표처 수석대표 변호사이며 현 화동정법대 객좌교수(한국법연구센터)로 재직중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국전력 고문변호사 역임, 한국 주상해 총영사관 법률고문, KOTRA 중국본부 투자지원센터 법률고문, 기아자동차(동풍열달기아) 5억불 신디케이트 론 자문, (주)대우 중국 자산 매각 법률자문 수행(USD 1억), E1 중국기업 M&A 자문, 삼성전자 중국 R&D 센터 설립 자문, LG /LS 그룹 중국(상해, 무석) 법인 자문, 포스코 건설 중국 법인 M&A 자문, 삼성전자를 비롯한 중국 화동지역 삼성 그룹 7개 법인 자문을 맡고 있다.
최원탁 변호사가 조언한다-중국에서 기업 운영 성공하려면
▶상하이 지역에 진출한 공공기관 활용을 하자한국과 법률 체계가 다른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수집은 필수이다.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로펌회사나, 컨설팅 회사 외에도 무료로 중국 관련 정보 제공 등은 물론 다양한 도움을 주는 공공기관이 상하이 지역만해도 무수히 많다. 영사관, 코트라, 무역협회, 중소기업 진흥원, 농수산물 유통공사, 각 도 대표처 등 모두 한국민의 원활한 중국 진출과 사업운영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곳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보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하자.
▶직원 채용은 신중하게사업에서의 성공의 승패는 직원에 달려있다. 직원은 의심하면 쓰지를 말고, 쓰면 의심하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흔히 외국계 회사는 직원 선발하는 과정이 6개월에서 1년이 걸리기도 한다. 그만큼 신중하게 고려하여 뽑는다. 또한 이 과정을 거쳐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막강한 권한을 준다. 그러나 같은 동양권인 우리는 직원을 뽑을 때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선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인사 관리는 아무리 시스템적으로 안전장치를 한다고 해도 한계가 존재한다. 직원 선발 시 명확한 인사기준을 정해 신중하게 선발 할 것을 당부하고 싶다.
▷나영숙 기자
법무법인 대륙 상하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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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 쑤저우 사무소
苏州工业园区 苏华路 2号 国际大厦 426室(소주공업원구 내 구 관리위원회 건물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