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우시시 녹색위원회와 시 문명(文明)회에서 공동 주최한 '시민들의 숲' 나무심기 행사가 후이산취(惠山区) 바이취강(白屈港)에서 거행 되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전 시민의 '테마 숲', '기념 숲' 나무심기 행사가 성대한 개막식을 열었다. 15일 리후(蠡湖) 중앙 공원에서는 <사랑의 마음으로 녹색 공간을 만들자>라는 '한마음 숲'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되고, '덕으로 하나 된 숲' 및 '우시 제3의 병원 의원과 환자가 하나되는 숲'이라는 슬러건 아래 이 곳에 모든 나무들이 뿌리를 내렸다. 동시에 일 천명의 시민이 '어머니 호수를 보호하자'라는 차원에서 태호 생태 보호 나무심기 및 '어머니 숲, 테마 숲, 기념 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