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상하이시 차량접촉사고 보험보상서비스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돼 차량접촉사고의 파손확인과 보험보상, 책임결정 등을 처리하게 된다. 상하이시는 현재 5개의 보험보상서비스센터를 설립, 이미 21개 재산보험회사가 센터에 입주한 상태라고 东方早报가 보도했다.
상하이교통총대(总队) 관계자가 소개한 접촉사고 차량 7단계 처리방법은
▲인명사고가 아니며 차량을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을 경우,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차량을 사고현장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다
▲사고 당사자간에 면허증과 차량 운행증, 보험증을 서로 검사한다
▲보험회사의 배상이 필요할 시 각자 보험회사와 보험보상서비스센터 사고현장과 손해확인하고 교통사고기록을 작성한다
▲보상보험센터를 이용할 경우 당사자 신청접수 카드 작성한다
▲보험회사의 파손확인기관이 차량의 파손상황에 대해 전문 평가한다
▲차량수리가 필요할 시 센터에서는 전문 수리회사를 소개하며 수리회사는 보험회사와 비용을 직접 결제한다
▲사고당사자가 보상조건심사 후 수리회사를 찾았을 경우 수리 받은 영수증을 소지하고 보험회사를 찾아야 한다.
이 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명절기간 정상 근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시간 외 발생한 사고는 당사자가 직접 해당 보험회사에 신고하거나 다음날 센터에 신고처리 할 수 있다.
5개 보험보상서비스 센터
浦东新区御桥路1470号
浦东新区龙东大道2865号
徐汇区船厂路183号
普陀区金沙江路2085号
虹口区场中路34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