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식 업무 시작
상하이 총영사관 제8대 김정기 총영사는 이번 주말 상하이에 도착, 16일(월)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4일 상하이 신임 총영사로 발탁된 김 총영사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서울필승대회준비위원장과 중국북경대 연구교수 등을 지낸 바 있으며, 미국 뉴욕주립대(Stony Brook)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마아퀘트대(Marquette)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최고지도자 과정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