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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어학공인시험 무엇이 있나-한국어 능력시험(TOPIK)

[2008-06-24, 04:06:09] 상하이저널
어학공인시험 무엇이 있나-한국어 능력시험(TOPIK)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관리하는 한국어 능력 시험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한국어능력시험(S-TOPIK)과 취업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실무 한국어능력시험(B-TOPIK)으로 나뉘며, S-TOPIK은 난이도에 따라 다시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뉜다. 두 종의 시험 모두 어휘•문법, 쓰기, 듣기, 읽기 총 네 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8년을 기준으로 31개국 100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용도: 한국어학습자, 국내 대학 유학희망자, 외국의 학교 재학 또는 졸업자(재외국인)
시행기관: 교육인적자원부(국내외 시행기관에 대한 시험관리 총괄)
시험관리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시험의 종류
1) S-TOPIK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능력시험은 일반 한국어능력시험(Standard TOPIK, S-TOPIK)이며, 한국문화 이해 및 국내 대학으로의 유학 등에 필요한 학술적 성격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2) B-TOPIK
2007년 11회 이후 신설된 실무 한국어능력시험(Business TOPIK, B-TOPIK)은 일상생활에서 취업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법무부에서는 동 시험을 중국의 무연고동포 방문취업제 대상자 선발시 활용하고 있다.
▩ 인증서 발급은
1) S-TOPIK
S-TOPIK의 경우 일정 기준 점수에 합격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성적표와는 별도로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발급한다.
2) B-TOPIK
B-TOPIK 의 경우 합격, 불합격 여부가 나누어 지지 않고 4개 영역 점수 및 총점, 평균점수만이 나온 성적표만이 발급된다. 따라서 B-TOPIK 응시생들에게는 별도의 인증서가 발급되지는 않는다.

Tip) KBS한국어능력시험은
-KBS한국어능력시험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국어의 모든 영역과 더불어 창의적 언어 능력, 국어문화 능력 등을 두루 평가, 수험자가 자신의 국어사용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를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하다.
국민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연령과 학력 제한이 폐지된 KBS 공채시험 지원자는 반드시 응시해야만 한다.
- 한국의 고교 수준의 국어교육을 정상적으로 받은 사람이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시험의 성적은 KBS 뿐 아니라 국악방송, 민족사관고의 입사와 입학 시의 무 제출 사항이며, 자사고와 일부 대학에서는 입학과 졸업인증자료로 쓰인다. 이 밖에 한국전력, 주택공사, 토지공사, 우리은행 등의 입사 자료와 한국지도자육성재단 장학생 선발의 가점자료로, 해외동포방송사 인턴쉽 자격시험으로도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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