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일본 록 아티스트 미야비 콘서트

[2008-06-30, 21:27:45] 상하이저널
올 여름 열정으로 무대를 장식할 일본의 록 아티스트 미야비(27)의 공연이 상하이에서 펼쳐진다.

국제적인 비주얼 록 가수 미야비의 공연은 특히 무대 연출이 볼거리다. 형형색색 화려한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길게 땋은 머리에 야구모자를 눌러쓴다. 밴드 연주, 비트박스, 디제잉, 탭댄스, 라이브 페인팅을 동시에 선보이는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도 개성이 넘친다.

2004년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 그는 직설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팬들을 공략했다. ‘MYV☆팝스(MYV☆Pops)’, ‘미야비의 노래~독주~’, ‘미야비-디스 이스 더 재패니스 가부키 록(雅-This Iz The Japanese Kabuki Rock)’등의 음반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5월 일본 도쿄에서 시작한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미야비는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등 13개 나라 24개 도시에서 공연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전국 투어를 펼치는 것으로 이번 투어를 마감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더욱 파워풀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정보:
7월 18일 19:30
云峰剧院
200~1200元
예매: 800-820-1585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있을 건 다 있어요" 2008.06.30
    好饰家,인테리어의 모든 것 주택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 모였다!
  • 여름 신나게 100배 즐기기 2008.06.30
  • 연변, 대학입시 성적 발표돼 2008.06.30
    지난 23일 길림성 올해 대학입시 시험성적이 발표됐다. 연변은 문과에서 320명의 수험생이 중점대학 커트라인에 들었고 1,511명의 수험생이 일반 대학 커트라인에..
  • '연변쇠고기' 지리표식 보호제품으로 지정 2008.06.30
    ‘연변쇠고기’가 최근 국가품질감독총국으로부터 지리표식 보호제품으로 등록됐다. 따라서 연변에는 지리표식 보호제품이 총 7가지로 증가했다. 연변황소는 중국 5개 지방..
  • 조선족, 中 국가대표 골프선수로 2008.06.30
    조선족 출신의 골퍼가 중국의 국가대표 선수로 뽑혀 화제다. 지난 18일 길림신문에 따르면 길림성 도문시 출신의 조웅일(17·사진) 씨가 최근 새로 편성된 12명(..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6.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7.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8.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9.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10.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경제

  1.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2.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3.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4.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5.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6.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7.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8.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9.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10.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3.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4.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8.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9.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10.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2.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