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상하이 학생들의 해외 영어캠프 신청이 붐을 이루고 있다. 30일 东方网의 보도에 6월 하순부터 상하이시는 약 50여 개의 학교에서 해외 캠프와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했고, 푸둥 출입국관리소는 약 4천600여명의 학생들이 해외캠프와 관련된 출국 수속을 마쳤다고 전했다.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로의 캠프 신청이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그 중 캐나다를 선택한 학생은 약 23%, 950여명에 달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서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