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부동산중개업체, 사무실 유지도 버거워

[2008-07-21, 21:17:29] 상하이저널
요즘 상하이의 부동산중개업체들은 무더운 여름이 '춥기만' 하다. 영세업체들은 사무실 유지가 힘들 정도로 '죽을 맛'이고 가맹업체들도 예전에 벌었던 돈을 까먹으며 지탱하고 있다고 말한다. 新闻晨报 보도에 의하면,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부동산중개소 양도 광고 70개 중 상하이가 무려 50여개나 됐으며 대부분 중개업체의 올 상반기 업무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소 30%이상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深圳 "이 집, 너나 가지세요" 2008.07.21
    선전 집값 급락으로 모기지로 구매한 주택을 아예 은행에 떠넘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经济半小时 TV프로가 보도했다. 모지기..
  • 고급주택 임대수익, 은행이자보다 못해? 2008.07.21
    상하이의 2만위엔/㎡이상 고급주택 임대 회수율이 2.7%에 불과해 은행의 1년 예금금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东方早报가 전했다. 이..
  • 上海 분양주택 가격할인 솔솔~ 2008.07.21
    상하이 분양주택 가격 할인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다. 연속 6개월째 이어진 거래량 위축에도 불구하고 꿈쩍 않던 분양주택 평균 거래가가 6월 하반기의 1만7천25..
  • <김형술칼럼> 버틸 수 없으면 팔아라! 2008.07.21
    중국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얼마 전부터 와코비아, 모건스탠리, ING, 허치슨 하버링 등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글로벌 투자기업들이 그동안 꾸준히 사들..
  • 올림픽 앞두고 수입식품 통관 지연 tv 2008.07.16
    [앵커멘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중국의 수입식품 세관 절차가 대폭 강화돼 한국과 중국의 관련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천우정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