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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대학교 동아리 소개>신문방송학과의 5가지 대표 동아리

[2008-09-09, 01:08:03] 상하이저널
상하이저널 유학생 기자활동 동아리, 신문지, Film 24, 안테나, 6mm 무더운 여름방학이 지나가고 다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신입생들도 부푼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려 하고 있다. 대학생활의 로망 중의 로망이라면 동아리 활동을 꼽을 수 있는데 복단대학교의 신문방송학과에는 어떠한 동아리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복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의 대표적인 동아리는 다섯 개가 있는데, 이 모든 동아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에 한해서만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상하이저널 유학생 기자활동’ 동아리이다. 10명에서 15명 정도로 구성된 이 동아리는 상하이 저널 소속의 유학생 기자로 활동하면서 직접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여 자신이 작성한 기사가 ‘상하이저널’에 기재된다. 기사작성과 취재 쪽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가입 가능하다.

두번째로는 ‘신문지’라는 동아리이다. 신문과에서 만들어진 동아리로, 신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학습 소모임을 통해 궁극적으로 중국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문기사로 중국어와 신문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세번째로는 ‘Film 24’라는 사진동아리이다.
상해의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 다니며 상해를 100배 즐기면서 사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사진기술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다면 핸드폰 카메라만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네번째로는 ‘안테나’라는 광고과 동아리이다.
안테나는 중국공모전이나 한국공모전 위주로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광고이론에 대해서 공부하고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광고제작을 한다. 공모전 이외에도 인쇄 광고나 스토리보드를 만드는 연습을 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6mm’이라는 이름의 영상부가 있다. 영상부는 말 그대로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는 동아리이다. 영상, 촬영 등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해도 좋을 만 하다.

학교에는 여러 종류의 동아리가 있지만,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를 하면 학과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정말 보람 있고 알찬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복단대유학생기자 윤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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