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소배기량 경차의 공용 주차장, 도로 주차장 이용료가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 18일 新华网 보도에 의하면, 최근 관련 부문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주차 우대혜택을 논의 중으로, 주차증 자동발급시스템의 자동차 식별, 인식 문제가 해결되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상하이의 자동차 보유량은 100만대를 넘어섰으며 그 가운데서 개인용 차량이 약 절반 정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의 보급으로 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 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되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선진국의 정책을 참고로 차량 구매세, 자동차 보험, 도로비, 차량선박세 등에서도 소배기량 차량에 대한 혜택을 점차 늘려가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