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오는 28, 29일 상하이기차역은 귀향객들로 큰 혼잡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역은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1인당 구입할 수 있는 표를 5장으로 제한했다.
中新上海网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 기간 철도 이용객은 198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9.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연휴가 시작되는 29일은 이용객 수가 약 25만 명 정도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하이역과 상하이남역은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표소 건물 2층에 임시매표소를 운영하며, 판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9월 26일 0시부터 10월 5일 저녁 7시 30분까지 상하이역의 일반 매표창구에서 당일표 판매가 중지되고 남광장의 24시간 임시매표소에서 당일 표를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