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최신식 기술과 설비로 오픈 계획
프랑스 까르푸 그룹의 국제 부총재 겸 중국구 총재인 로국위가 무석을 방문하였다. 성위상위(省委常委), 시위서기(市委书记) 양위택이 로국위 일행과 회견을 가졌으며,쌍방은 바로 합작 발전과 상호이익을 위한 친목회담을 가졌다. 시영도(市领导) 허강(许刚),방위(方伟)도 회견에 참석하였다.
1959년에 성립된 까르푸 그룹은 유럽에서 최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화 유통 연쇄그룹으로,현재1.1만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경영범위는 세계의 30개 국가와 지역이다.
현재 무석시에도 2개의 까르프 대형 마트가 있으며,작년 순수 거래 금액은 약 10억원에 달하며,격리세는5,000만원이다. 금년 년 내에,까르푸 그룹은 무석시에 제3 그리고 제4분점을 개설할 계획이며,새로이 개설할 마트는 최신식 기술과 설비를 채용할 것이며, 에너지 사용의 통제, 마트의 에너지 소비량의 20%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양위택은 로국위 일행에게 환영의사를 표하며 “까르푸 는 무석시의 친구이며, 시민들에게 양호한 소비환경과 안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무석시는 현재 경제 발전에 중요한 위치에 처해있으며,서민들의 생활、소비수준의 상향,산업구조의 조정,전통 서비스 산업의 최신화 등,모두 서비스 산업의 급속도 발전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신흥업태의 현대 서비스 산업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까르푸 그룹의 선진 기술과 현대화적인 영업관리경험으로 무석시의 서비스 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제공해 줄 것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로국위는 까르푸그룹이 무석시위시정부(无锡市委市政府)와 인민들에게 대한 감사의 표현을 3개의 단어로 표했다. 첫째는 발전,무석시의 빠른 경제발전이 까르푸에 양호한 경영환경을 제공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고 두번째는 우의,쌍방의 양호한 교류와 이해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세번째는 현대화라고 전했다. 환경보호와 농산물 상품 두 방면에 무석시는 새로운 현대화 산업을 창출하여 큰 발전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무석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