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개발구에 입주한 대규모 투자기업의 프로젝트 투자가 실행됨에 따라 9월말까지 6억 2900만 위엔의 투자금이 유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총액이 18억 7000만 위엔인 열에너지발전 프로젝트, 투자총액 15억 6700만위엔인 환원철프로젝트 등 10개의 1천만위엔 이상 규모의 공사가 시작됐고 총 투자가 3400만위엔인 알루미늄박프로젝트, 총 투자가 1800만위엔인 연길환경보호설비프로젝트 등 4개의 프로젝트가 이미 준공됐다.
9월말까지 이앙기공장 등 7개 기업의 생산액이 이미 연간계획의 75% 이상을 완성, 동방혁신, 오동약업, 문화의약, 수애식품 등 11개 기업의 생산액이 5000만 위엔을 돌파했다. 고정자산투자는 17억 5000만위엔으로 연간계획의 72.9%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