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일)부터 21일(금)까지 ‘2008 상해한국영화제’가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해국제영화제(SIFF) 주관으로 CGV 따닝점과 国泰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광식이 동생 광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등으로 잘 알려진 정경호와 드라마 <태양의 여자>, <로비스트>, <모델> 등의 드라마와 최초의 한국-홍콩 합작영화
에서 당대 최고 인기 배우 오천련과 출연하여 주목 받았던 한재석이 ‘2008 상해한국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한국을 홍보하는 전도사로 나선다.
정경호와 한재석은 11월 16일 따닝광장에서 진행되는 공식행사(리셉션 - 17:00 / 개막식 - 18:30)에 참석하게 되며, 17일에는 대한민국상해문화원에서 중국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일인 11월 16일 오후 4시경 기자회견(14:15)이 예정되어 있고, 이어 오후 5시에는 한·중 영화관련 관계자들과 감독, 배우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리셉션이,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어서 개막작 ‘즐거운 인생’이 상영될 예정이다.
*11월 17일 배우 한재석, 정경호 팬미팅
(한재석-오후 1시/정경호-오후 2시 30분, 대한민국 상해문화원-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2楼)
※ 팬미팅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shanghai.korean-culture.org를 참고하시거나
5108-3533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