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관광개발방향 제시
‘延龙图一体化 관광발전 총체적 기획요강’이 전문가평의심사위원회의 평가에서 통과되었다.
최근, 동북사범대학 도시 및 환경과학학원,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연변대학 동북아관광연구중심 등 연구부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평의심사위원회는 연길에서 ‘延龙图一体化 관광발전 총체적 기획요강’에 대한 평의심사를 벌이고 길림성도시계획설계연구원과 길림성임업탐사설계원에서 제출한 ‘'계획요강’을 원칙적으로 통과시켰다.
‘계획요강’은 연길, 용정, 도문 3개 시 관광자원과 풍경지역 개발을 과학적으로 인도하고 있으며 향후 10여 년 간 3개 도시의 관광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계획요강’은 延龙图지역 관광업발전의 현황과 존재하는 문제 그리고 발전환경 및 발전추세를 깊이 있게 분석, 延龙图지역 관광업시장 현황과 목표, 延龙图 관광업발전의 전략목표, 관광제품과 공간, 중점관광대상 계획과 개발절차 등 부문에 대한 구체적 실시방법을 제기하고 있다.
심사평의위원회는 延龙图一体化 관광발전 방향은 민속관광, 변경관광, 생태관광 등 3대 방향으로 규정지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계획요강’은 전문가들의 보충수정을 거친 후 자치주정부 상무위원회에 교부, 통과를 거치게 된다. 김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