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의 내수확대자금 3억 위엔이 곧 연변에 배정될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정부에서는 내수확대를 위한 신증 투자자금 34억 위엔을 길림성에 배정, 연변은 100개의 내수확대 대상을 중앙정부와 길림성에 신청했으며 그에 따른 내수확대 자금은 3억 위엔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3억 위엔 사용처도 밝혀졌는데 주로 사회보장성 주거공사에 5,100만 위엔, 농촌 민생복지와 농촌기초시설공사에 3,900만 위엔, 27개 의료위생 대상에 1,200만 위엔, 14개 문화교육 대상에 4,100만위엔, 5개 생태환경대상에 3,400만 위엔이 투입된다.
이외 자주혁신과 구조조정에 대한 투입도 예상되는데 현재 7개의 산업화기술진보대상과 4개의 자주혁신 하이테크대상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보고되어 심사비준을 대기 중이며 일단 비준되면 투자금액이 제시될 전망이다.
3억 위엔의 내수확대투자금은 현재 조달 중에 있는데 연변에서 이 자금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게 될 대상들로는 화룡임업국 국유림지역 초가집개조공사, 화룡 홍기하인수공사, 연길폐수처리대상 등으로 알려졌다. 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