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총량 세관 세수 3년 연속 중국 최대 중국 유일의 현(县)지역 보세항이며 장쑤성 최초의 보세항구인 장자항(张家港) 보세항이 국무원 비준을 받아 정식 설립됐다. 최근 张家港日报는 장자항 보세항은 총 면적이 4.1㎢이며 보세구역과 수출 가공단지, 보세 물류단지 및 항구 기능이 복합된 단지라고 보도했다.
1992년 이래 장자항은 보세구역과 보세 물류단지를 설립, 이미 전세계 500대 기업 20개를 포함한 500여개 기업을 유치했다. 또 물류단지의 화물 총량과 세관 세수는 3년 연속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자항 보세항구는 향후 장강삼각주지역의 대외 개방형 경제의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