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시 취업난 해소 위해 모든 부문에서 총력 펼쳐
무석시의 대학교 졸업생수가 날로 늘어남에 따라 무석시에서는 졸업생들의 취업난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힘을 모으고 있다. 시 졸업생 취업지도센터에 따르면, “유관부문에서는 올해 공익성 채용박람회를 조직하고 기획 하는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적어도 4번은 개최 예정으로, 올해 첫 대형채용박람회는 이번 달 18일로 예정 되어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의 지금까지 준비된 상황에 의하면 올해 첫 채용박람회로 총 400개의 기업이 참석하는 대형 채용박람회이다. 현재 무석시에 입주된 기업 이외에 주변 성과 도시의 기업들도 참석 할 예정이다. 전공 과목과 기업의 성격, 요구 상황에 따라 각기 파트를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에 관하여 유관인사들은 “무석시의 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은 강소성 및 그 외 다른 도시와 비교 해 볼 때 아직까지는 비교적 낙관적이지만 경제가 발전된 도시에로의 유입이 취업대세인 요즘, 취업경쟁률이 더욱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취업을 대비하고 있는 졸업생들은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이쪽 산에서 저쪽 산을 바라보니 더 높아 보인다’ 이런 관점을 가지고 앞도 보지 못한 채 기회를 잃거나, 맹목적인 취업으로 인해 피해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허미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