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귀국선물 미리 장만하세요~

[2009-01-13, 10:49:07] 상하이저널
한국과 중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벌써부터 백화점과 대형 상가에서는 귀경 선물이나 친지,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로 분주하기만 하다. 한국으로 귀국해서 설을 쇠는 사람들은 한국의 친지들에게 줄 선물의 품목을 정하느라 고민하기도 한다. 귀국 선물을 아직 정하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인기 있는 선물을 추천해본다.
                                 ▷유보영기자

 ♣ 참깨,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견과류
 가격도 저렴하고 받는 사람도 기쁜 참깨,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 선물. 껍질을 벗긴 견과류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쓰여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껍질을 벗긴 해바라기씨나 호박씨는 건어물 도매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참깨 1근 9~10위엔, 해바라기씨 5위엔)
▶鑫品南北干货市场:漕宝路1288号(近万源路)
▶毛家塘南北货市场:莲花路1225号


 ♣ 중국 전통술
 중국의 전통 명주와 함께 각 지방의 특산주를 선물 해보자. 중국의 전통주를 귀국 선물로 가져 갈 때에는 포장을 꼼꼼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국명주: 茅台酒(마오타이지우) 五粮液酒(우량예지우) 汾酒(펀지우) 竹叶靑酒(주예칭지우) 古井贡酒(구징공지우) 洋河大曲(양허따취) 泸州特曲酒(루조우터취지우) 杜康酒(두캉지우) 孔府家酒(궁푸지아지우)


 ♣ 중국의 민화와 전통 장식품, 진주
 이색적이고 독특한 중국 전통문화를 이용한 선물도 인기다. 특히 중국인의 가정에서 설날이면 장식하는 중국 매듭이나 지엔즈(剪纸), 자수공예품 등은 장식품이 가지는 의미까지 더해 선물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다.
 또한 중국의 골동품과 수공예품뿐만 아니라 진주, 치파오, 도자기, 중국화 등 선물하기에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다.
▶虹桥国际珍珠城:虹梅路3721号
▶豫园商城:文昌路43号(豫园商城内)
▶东台路古玩市场:卢湾区浏河口路


 ♣ 기념품 전문 상점
 상하이 마트 옆에 위치하고 있는 요우이샹청(友谊商城)3~4층에는 고급스러운 중국 골동품과 옥, 수정 등의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일반 상점에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고급스러우며, 믿을 수 있는 제품임에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전통적인 부채가 100위엔 정도하며 작은 중국인형은 50~200위엔에 구매가 가능하다. 커다란 벽걸이 장식품과 자기는 1000위엔을 호가한다.
▶友谊商城:遵义南路6号


 ♣ 좋은 茶가 있는 곳
 상하이에서 가장 큰 찻잎 종합상가 텐산차청(天山茶城)은 3층 상가건물에 2백여개의 크고 작은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1층은 찻잎도매를 위주로 하는 상가들이 모여있는데 매장 규모가 꽤 크다. 매장에서 직접 차 맛을 보고 나서 구매할 수도 있고 좋은 차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
▶天山茶城: 中山西路520号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화동연합회, 장쑤성 镇江서 79주년..
  3.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4.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5.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6.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7. [차이나랩] 中 베이징·상하이 사회소..
  8.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9.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10.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경제

  1.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2.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3. [차이나랩] 中 베이징·상하이 사회소..
  4.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7. 샤오미, 2분기 테블릿PC 출하량 1..
  8.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9.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10.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사회

  1. 화동연합회, 장쑤성 镇江서 79주년..
  2.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3. 총영사관, 화동지역 의료안전 가이드북..
  4.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5.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6. 8.15 광복절 기념, 홍췐루 ‘밴드..
  7.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8.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9. 1억 번호판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어러..
  10.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10.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