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골프 할 때 버려야 할 습관 ⑤

[2009-02-24, 04:09:04] 상하이저널
어드레스 할 때 손과 몸의 간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어드레스를 손목을 들어 올린다든지 아니면 너무 낮춘다든지 하는 변형된 어드레스는 백스윙을 좋지 않게 만든다.

백스윙 스타트시 손목과 어깨와 채끝이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하는데 손목이 놀면서 손과 몸의 간격이 몸 쪽으로 당겨진다든가 몸보다 멀리 떨어져서 백스윙 된다든가 하는 일이 없이 내 몸과 손이 평행을 이루면서 스타트 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몸 쪽으로 당겨서 백스윙 되는 사람 코킹을 미리 할려고 하여 왼 손목이 돌아가서 채 끝이 몸 뒤로 돌아가는 경향이 많은데 몸과 손이 평행을 이루면서 백스윙이 되어야 스윙 궤도가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즉 얼리 코킹으로 손이 몸에서 멀어져서 백스윙 되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대개 채를 편안하게 들어 올리려고 하다 보면 손목을 미리 꺾어 올리는데 이때 손목의 꺾임이 엄지손가락 쪽으로 꺾이면 되는데 손등이 하늘을 보면서 꺾이는 게 항상 문제되는 점이다. 손목은 어드레스 그대로 백스윙 되어야 맞는 것이다. 얼리 코킹으로 손목을 돌리지 말자. 그래서 손과 몸사이가 벌어지면 스윙궤도는 달라지고 스윙평면이 변화된다. 손목 트는 습관을 버리자.

반대로 손목을 어깨와 팔과 함께 이동 하라고 하니까 이번에는 손목을 어드레스에서 너무 세워서 백스윙 스타트를 할경우 채끝이 손목보다 뒤따라 가면서 왼 손목이 접혀서 채가 끌려 가는 현상을 초래하는 습관을 가진 이들도 있다.

이 모두 손목의 위치와 백스윙 되면서 올바로 손목 동작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런 여러가지 삐뚤어진 습관의 백스윙 스타트를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백스윙은 손목의 좌우 아래위의 변화 없이 간결하게 어깨와 팔로 함께 밀고 가는 편안한 백스윙을 해야 한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건강칼럼] 한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09.02.24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거나 ‘여름 한약은 전혀 효과가 없다’는 등 일반적으로 민간에 전해지는 여러 속설들이 있다. 물론 이 중에는 제대로 알려진 것도 있..
  • 한국가면 예방접종 비용 지원받으세요 2009.02.24
    ▶시행일: 2009년 3월 1일부터 연중 ▶대상: 0세~만12세까지 아동 ▶내용: 예방접종업무를 의료기관에 위탁 ▶지원내용: 접종비 중 1/3수준 국가 지원(8종..
  •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한국 우승 2009.02.24
    지난 19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10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이하 농심배) 3라운드 제3국에서 이세돌 9단이 중국의 구리 9단을 꺽고 정상에 우..
  • 中 국유기업 간부 연봉 ‘수술대’ 올라 2009.02.24
    中 국유기업 간부 연봉 ‘수술대’ 올라 지난해 궈타이쥔안(国泰君安)증권 간부의 ‘거액’ 연봉이 폭로되면서 도마 위에 오른 국유기업 고위간부의 연봉제한..
  • LG상사, "그룹 중국사업 물류 전담" 2009.02.24
    LG상사가 물류사업 및 수송부문 내수사업, 자원개발 등을 미래 수종사업으로 택했다. LG상사는 특히 전자 화학 등 그룹의 중국 사업이 확대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