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2008년 대졸 신입 초임 1천500~2천500元

[2009-03-09, 21:50:51] 상하이저널
2008년 임금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졸 신입 초임은 대부분 1천501-2천500위엔대에 몰려있고 그 다음으로 2천501~3천500위엔대가 가장 많았다.

이 두 임금의 비중이 전체의 65.4%를 차지할 정도로 높았다. 青年报는 24일 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통계를 인용해 2008년 임금 중 1천501위엔-2천500위엔이 38.9%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2천501~3천500위엔은 26.5%, 3천501~4천500위엔은 14.7%, 4천501위엔 이상은 12.8%, 1천500위엔 이하는 7.1%를 각각 차지했다.

학력별로 석사졸업자는 4천634위엔, 대학졸업자는 3천위엔, 3년제 대졸업자는 2천237위엔, 기술학교 등 졸업자는 2천13위엔대가 중간 임금대로 조사됐다.

금융위기와 소비위축으로 임금수준이 줄어들었지만 반면 중국정부의 내수확대 등 부양책으로 임금수준이 인상된 업종도 있다. 자동차제조업, 무역업, 요식업 등 업종의 대졸 초임은 하락했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6.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7.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10.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경제

  1.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5.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6.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7.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8.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9.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10. 상하이 오피스 시장 수요 회복…하반기..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7.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