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에 열린 무석시 항공추진사업회의에서 의하면 올해 안에 무석공항에 대형 항공기 활주로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며 일본, 싱가포르,한국 등 3개의 국제 항공노선 항로 개설에 노력하며 부분적 국제선 전세기 또한 허용할 방침이다. 이미 무석-일본(오사카)행은 민항총국(民航总局)의 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무석 공항은 작년 5월 국무원으로부터 대외개방 정식 허가를 받았는데 이것은 국가 “십일오(十一五)”항구발전계획 후 최초로 대외 개방한 공항이 되었다.
2009년 무석공항의 수출입 물동량은 1억톤에 달했고 컨테이너 출입량은 80만개였다. 현재 뚱항(东航)、썬항(深航) 등 항공사에서는 국제항공노선의 개통에 대비하여 대대적인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썬항(深航)은 이미 무석공항 국제선 공항이용권을 획득하였으며 무석-일본(오사카)노선의 민항(民航)총국의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공항에서도 국제 항공노선의 개통으로 인하여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항 서비스 직원들은 국제 항구 개통의 업무 수요를 대비하여 일본어와 한국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석상업일보 번역/허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