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주택 공적금 대출로 일반주택을 구입하는 우대정책이 실시되었다. 무석시 주택 공적금관리센터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오늘부터 일반주택을 구입하는 근로자들은 더 좋은 주택 공적금 대출정책을 누릴 수 있다. 기자의 조사에 의하면 일반주택 선납금 비율을 30%에서 20%로 하향 조정하여 대출비율을 주택가격의 80%, 최대대출한도는 50만위엔으로 조정하였다.
시공적립금관리센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일반주택 공적금 대출 완화 정책은 강소성 정부의 요구에 의해 근로자들의 보통주택소비 촉진을 위한 것이다. 이로써 이번 새로운 정책에 의해 일반주택을 구매하는 것과 분양주택을 구매와 동등한 대출정책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정책은 구형주택이나 소형 평수의 주택에 대한 제한이 없어졌다. 이번 대출정책은 역사상 최 우대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작년 한해 부동산시장 성장속도가 주춤해 있지만 무석시에서는 12,223명이 주택 공적금 대출서비스에 가입하였고, 그 대출금액은 26.2억위엔이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작년부터 적립금 사업의 확장과 모기지 대출의 낮은 성장으로 무석시 주택공적금 예금 사용율이 75% 이내의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적립금이 증가하고 있어 주택적립금대출 정책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했다.
▷강남석간 번역/허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