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 자선공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에서 주최하고 애심어머니협회 상해후원회와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 상해조선족여성기업인회가 주관하는 한중 불우청소년돕기 '사랑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 자선공연이 오는 3월 21일 저녁 7시 가남호텔 5층 대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상하이에 있는 여러 여성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상해한국문화원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하이 세계한인무역인협회(OKTA)에서도 함께 후원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가운데 특별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공연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모금되는 후원금 전액은 동북의 불우청소년과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청소년, 그리고 상해에 있는 민공학교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자선공연 후원티켓은 1인 50위엔으로 개인 및 단체의 예약구매는 물론, 당일 공연현장에서의 즉석 후원도 가능하다. 이번 한중 불우청소년 돕기 자선공연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후원을 바란다.
▶후원 및 협찬 문의: 김금자컨설팅: 6465-9011(한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