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이징현대의 준중형 해치백차량 i30을 중국시장에서 만나보게 될 전망이다.
베이징현대자동차는 올 1월 회사 설립이래 최고 판매기록인 3만5천185대를 판매, 2월에도 거침없는 '질주'가 지속된 가운데 올해 안으로 해치백 차량인 i3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sina.com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올해 i30 외에 베이징현대 기술센터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차종인 자체브랜드 쏘나타도 선보일 계획이다.
i30은 현대자동차가 2007년에 출시한 글로벌 전략차종 i시리즈의 하나로 세련된 외관과 동급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졌다고 할만한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장치, 안전장비를 골고루 다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