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이전, 20일부터 정상 업무 한국교민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창닝취(长宁区)의 출입국관리사무소가 4월~9월 사무실 확장공사를 위해 4월 17일부터 사무실을 이전하게 된다.
4월17일(금) 오후 5시부터~19일 저녁까지 사무실 이전, 마오타이루(茅台路) 851호에 위치한 임시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5개월 동안 이곳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따라서, 4월18일(토)에는 모든 대외 업무를 중단하게 되고 4월20일(월)부터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창닝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모든 업무는 새로 이전한 장소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사무소 이전을 사전 참고하여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新주소: 茅台路 851호
◇ 정상업무: 4월20일부터~
◇ 문의: 2303-9829
▷박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