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성금 500여万元 전달
2000년 7월 1일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공익 생방송 프로그램 ‘사랑으로 가는 길’이 어느덧 100회를 맞이했다.
4월 25일, 연변TV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랑으로 가는 길’ 100회 특별 생방송프로는 돌아보는 100회,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는 사람들, 불우한 학생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3명 불우학생의 사연으로 눈물과 감동의 장을 열었다.
지금까지 9년 철에 접어든 ‘사랑으로 가는 길’은 그동안 미국, 네덜란드 및 북경, 상해 등 국내외 사랑의 손길이 끊기지 않은 가운데 600여명에 달하는 불우학생들에 도움을 주었으며 성금 500여만 위엔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으로 가는 길’ 100회 특별 생방송프로에는 연변공업학교를 비롯해 각지에서 사랑의 성금을 보내왔다. ▷최미란 차순희 기자
저는 대한민국여성으로 연변TV에서 방영된 사랑으로 가는 길을 인터넷동영상으로 잘보고있습니다~!!!! 불우한 연변소년소녀가장들이 더욱 열심히 살수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는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