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 낙후한 제철능력 7200만 t 퇴출 향후 3년 내 낙후한 제철능력 7200만t 퇴출을 비롯해 일부 업종에 퇴출 ‘회오리’가 불 전망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낙후한 생산시설 퇴출은 산업진흥계획 중 산업구조 조정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으며 철강, 비철, 경공업, 섬유 등이 퇴출 후보로 올랐다고 中国新闻网 4일 보도했다.
철강분야는 300㎥ 이하 용광로, 20톤 이하 회전로와 전기로를 예정대로 퇴출시키고 2011년까지 낙후한 제철능력 7200만 톤, 제강능력 2500만 톤을 추가로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비철금속은 올해까지 낙후한 구리 제련 생산능력 30만t, 납 제련 생산능력 60만t, 아연 제련 생산능력 40만t을, 2010년 말까지는 낙후한 예비 열처리 전해질 알루미늄 생산능력 80만t을 퇴출시킬 계획이다. 경공업 분야는 2011년까지 낙후한 펄프제지 200만t이상, 저효율 냉장고(냉동고 포함) 3000만 대 등 생산능력을 폐기한다.
섬유분야는 2011년까지 에너지와 물 소비가 많고 기술력이 낮은 75억m에 이르는 날염시설을 중점 폐기, 230만t의 낙후한 화학섬유 생산시설과 낙후한 면방직, 모방직 생산시설 퇴출을 가속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