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 플러스(Health+) 캠페인' 출범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말레이시아 행사를 시작으로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의 다른 지역 전략 시장으로 캠페인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헬스 가전의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도 세워놓았다. LG전자는 또 아시아 시장에서 전체 가전 매출 중 건강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을 20% 이상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