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상해한국상회 대회의실에서 인턴 국제교류센터 주관, 상해한국상회 후원으로 ‘2009년 청년 해외인턴쉽 개소식’이 열렸다. 209년 청년 해외인턴쉽은 인천시 출신의 대학교 졸업자 35명이 6월 4일부터 9월1일까지 16개의 업체에서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박현순 한국상회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일을 취미생활처럼 즐겁게, 또한 내가 사업한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기를 당부하며, 인턴쉽이 끝난후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잡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인천시 고용정책과 고용 정책팀 김승기씨는 “지방자치단체의 해외인턴 파견이 이번 인천시가 처음이다. 현지 취업으로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기업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바란다”고 전했다.▷나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