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최강 금융그룹인 신한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서 2002년 굿모닝신한증권과 신한증권이 합병,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오늘의 Big 5(순익기준) 반열에 올라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증권사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여 주주들의 가치를 향상시키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상을 추구하고 있다.
굿모닝 신한증권 상하이 사무소는 지난 2008년 7월 CSRC(중국증권감독위원회)의 비준을 받아 8월에 사무실을 개소하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한금융그룹(Shinhan Financial Group)은 2000년을 전후하여 모태인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신한생명, 굿모닝 신한증권, 신한카드 등이 자회사로 있는 금융 그룹으로 2001년 9월 신한금융지주회사를 설립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001년 9월에 세워졌으며 설립 당시 자회사는 신한은행, 신한증권, e-신한(2005년 청산), 신한맥쿼리금융자문, 신한캐피탈이었다. 2002년에 BNP파리바와 제휴하였고 5월에 제주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고 6월에는 신한카드를 창립했다. 8월에 굿모닝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함과 동시에 신한증권과 합병하여 굿모닝신한증권으로 통합했다. 10월에는 SH&C생명보험이 설립되었고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이 설립되었다. 2003년에는 조흥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고 2004년에는 신한신용정보의 론스타측 주식을 인수했다. 2005년에는 e-신한을 청산했으며 12월에는 신한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06년 4월 1일에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합병하여 신한은행이 되었다. 2007년에는 LG카드를 자회사로 편입했고 10월에는 신한카드와 LG카드를 합병하면서 신한카드가 출범했다.
굿모닝 신한증권 상하이대표처에서는 중국금융 및 증권시장 조사 및 연구, 중국과 한국의 업무연락 기능, 대중국내에서의 미래전략 수립 및 네트워크 확보, 중국기업의 한국상장 위한 중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 상하이대표처 개설 등 비록 다른 증권사보다 중국진출이 늦었지만, 미래전략을 위해 가장 많은 주재원을 파견하며 집중적인 연구와 기능을 다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굿모닝 신한증권 상하이 대표처에서는 1년이 채 안된 기간임에도 중국금융기관들에게 한국경제 및 금융시장을 소개하고 중국 烟台市정부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성태수석대표는 “중국에 뿌리내리기 위해 중장기적인 계획아래 현재 중국을 알면서 한국을 알리는 작업을 함께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교민 재테크와 관련 증권과 관계된 고민이나 의문 등에 관해 메일, 전화, 방문 등 교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언제라도 최선의 자문을 하고 있다. 영업적인 것이 아닌 개인적인 문의 등 개의치말고 주식과 관련된 재테크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이 있다면 언제라도 문의바란다”고 전했다.
▷나영숙 기자
김성태 수석대표의 상하이교민 자산증식을 위한 투자조언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
중국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중국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은 전세계의 어느 곳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입니다. 다만 작년에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경험하였듯이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는 많은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중한 보석을 골라서 잘 묻어둔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시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부동산의 경우는 시간이 갈수록 좋은 지역과 물건에 대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리라 생각합니다. 투자가 목적이라면 시장가치가 있는 물건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시 주의 사항이 있다면
중국에서의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투자가 외국인의 입장에서 투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법률을 지키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듣게 됩니다. 중국내의 관련유관법률을 철저히 살펴보고 법적인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교민 재테크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해외에 나와 있다 보니 한국내의 금융자산이 작든 많든 소홀히 관리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저금리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될 수도 잇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한국 나가실 때 되도록 하루 정도의 시간여유를 가지고 금융기관들을 꼼꼼히 들러보아 체크하고, 정리하고 나온다면 보다 체계적으로 본인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은행이든 증권사든 온라인 거래 신청을 미리 해두면 예⋅적금 등의 만기가 되었을 때나 특정한 자금이 생겨 상품을 가입하게 되었을 때 한국에서 있는 것과 같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도 가능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김성태 굿모닝 신한증권 상하이지사장은
현재 굿모닝신한증권 상해사무소 수석대표(소장)으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자본시장통합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주요이력으로는 굿모닝신한증권에서 Invest Banking 2부장과 Wealth Management 부장으로 일하면서 기업금융, 투자은행업무와 자산관리업무를 담당하였다. KBS, SBS, MBN 등에 재테크 및 가정경제와 관련된 방송에 출현하였고, 주요대학의 경제교육 특강강사와 초중고등학교의 경제교육 특강강사로 활동하며 간접투자에 대한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상하이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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