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후(京沪)고속철도, 후닝(沪宁)철도, 지하철, 시내 외 버스, 택시 등 교통관련 모든 유관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석 기차역 북광장(北广场) 종합교통 건설 시공식이 ‘북대문’에서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내년 5월쯤 후닝청지(沪宁城际)철도가 완성되면 이 지역은 종합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다.
이 교통지역은 2010년 말에 사용될 예정으로, 2014년에는 후닝청지(沪宁城际) 철도, 찡후(京沪)철도, 장거리 버스, 지하철 1호선, 지하철 3호선,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와 일반 차량이 교차하게 되어 크게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바로 고속열차나 버스 같은 것을 타고 타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며 또한 즉시 버스를 갈아타거나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갈수도 있게 된다.
100억 자금 투여 ‘링환천(零换乘)’
알려진 바에 의하면 종합교통지점(综合交通枢纽)의 내용은 ‘빠르고 편리한 교통, 인간중심, 환경 및 과학’의 이념에 따라 설계가 될 것이라고 한다. 각 정류장의 이점과 특성을 살려 편리한 종합 교통사업체를 건설한다.
총 건축의 면적은 160만 평방미터로 무석 기차역의 북광장의 종합교통 중요역의 건설에 44만 평방미터 이고 총 투자액은 113억위엔이라고 한다. 무석시 교통사업체 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모든 공사는 2014년쯤 완공 될 계획이다.
주변의 교통정리
사람과 차의 혼잡 통행의 해결과 교통 체중의 감량을 위해 기차역의 북광장 주변의 도로를 재 건설 하기로 했다. 통지앙따따오(通江大道)는 지하도로 하고 씨후루(锡沪路)는 직선화 한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교통 막힘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39개 시내버스와 연결되고, 168대 택시 정차장, 1678대 일반주차장, 360대 시외버스 정차장이 들어서게 된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