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2010년초까지 와이탄 진입 금지

[2009-07-16, 10:10:53] 상하이저널
와이탄 강둑을 따라 길게 늘어진 관광 전망대 진입이 금지된다.

상하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东方网 에 따르면 와이탄의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종합 개조공사 진척에 따라 관광 전망대 구간 시공이 전면적으로 실시됐다.

와이탄 전망대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황푸강(黄埔江) 서쪽에 위엄 있게 자리한 옛 건축물들과 매주 최고 고도 기록을 경신하는 듯한 황푸강 동쪽 푸둥(浦东)지역을 볼 수 있었다.
 

이 구간 공사는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전까지 완공되며 그때까지 진입이 통제된다. 상하이시 정부관리는 공사가 완공되면 상하이의 와이탄을 찾을 미래의 여행자들은 열대어가 노니는 수조와 바람의 강약에 의해 색이 바뀌는 특별한 벽에서 매우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와이탄 전망대와 이어졌던 기존의 낡은 도로는 지하로 들어가게 되며 현재 지하도로 건설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약 7억3천만달러가 소요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0년 초 완성된다. 완성 이후에는 관광객들은 강변 산책길에 자리한 특색 있는 상점과 식당을 걸어서 만날 수 있으며 산책을 방해하지 않는 4개의 버스 노선을 제외하고는 차량출입은 모두 지하를 통해 이뤄지게 된다.


▷김경숙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화동연합회, 장쑤성 镇江서 79주년..
  3.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4.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5.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6. [차이나랩] 中 베이징·상하이 사회소..
  7.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8.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9.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10.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경제

  1.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2.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3. [차이나랩] 中 베이징·상하이 사회소..
  4.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샤오미, 2분기 테블릿PC 출하량 1..
  7.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8.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9.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10.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사회

  1. 화동연합회, 장쑤성 镇江서 79주년..
  2.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3. 총영사관, 화동지역 의료안전 가이드북..
  4. 8.15 광복절 기념, 홍췐루 ‘밴드..
  5.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6.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9. 1억 번호판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어러..
  10.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10.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