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연변의 총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150억 위엔에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부문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연변의 국내생산총액은 148억 5천만 위엔으로 그 가운데서 제2산업 생산액이 82억 위엔이다. 농업, 임업, 목축업과 어업 생산 총액은 8억 4천만 위엔에 달했고 알곡작물 파종면적은 32만ha로 연변 전체 파종 면적의 88%를 점했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올린 생산액은 73억 위엔으로 2008년 상반기보다 1/4 증가했고 4개 기둥산업 증가액은 54억 위엔에 달했다.
고정자산투자가 198억 위엔에, 투자유치금이 220억 위엔, 사회소비품 판매액은 98억 위엔에 달했다.
이밖에 재정 수입은 34억 위엔, 재정 지출은 41억 위엔으로 통계됐다.
주민 가처분소득은 6천700 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고 소비지출은 5천100위엔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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