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전력 길림용화연길화력발전소 신축 공사 프로젝트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허가를 받았다.
국가전력 길림용화화력발전주식유한회사가 투자 건설하는 연길화력발전소대상은 투자 총액이 21억 4천만 위엔에 달하며 주체 공사는 올해 안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2010년 7월~9월 두 대의 발전세트가 운행에 투입될 전망이며 연간 발전량은 22억kw, 난방공급 면적이 700만㎡에 달한다. 난방은 하남을 위주로 공급하게 되며 연간 생산액이 8억 4487만 위엔, 이윤 및 세금 총액이 6천515만 위엔에 달할 전망이다.
연길시 중점건설 프로젝트로 되고 있는 연길화력발전소 공사는 연길시 최대 규모의 민생 공사로, 밝은 전망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절약 등 장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전윤길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