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항저우에서 열린 맨유 대 항저우그린타운과의 친선경기가 8:2로 끝났다.
맨유는 전반 24분 마이클 오언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후반전 8개의 골을 터뜨리며 골잔치를 이어갔고 항저우그린타운은 후반전에 골 2개를 넣었으나 더 이상 간격을 좁히지는 못하고 8:2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에 투입되어 긱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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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아니고 참...ㅡ.ㅡ 재미있는 결과처럼 보이나 그것이 실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