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은 인구 1만 명 정도의 즈커탄 마을 인근 곳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페스트로 인한 세 번째 사망자 발생 소식으로 공포에 질린 마을 주민들은 이러한 당국의 노력을 무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을을 탈출하려 하고 있다고 두 명의 주민이 외국통신에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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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5
공포의 흑사병이~~!!! 한국 가족 친지들,,, 또 걱정이시겠군...
한국여행객들도 격리됐다던데,,, 어떡해 됐을라나...무사해야할텐데...
'허준'드라마에서 역병이 창궐하던 시기가 떠오르네요
현재까지도 이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으니 돈 없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이란...
전염 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하네요. 칭하이성 사람들 탈출하면 큰일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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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후진국 전염병 아닌가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쥐과 동물을 먹고 전염병이 도나요. 중국이니깐 가능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