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과 CCTV를 비롯한 중국 언론매체들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긴급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20여분만에 연합뉴스를 인용, 1보를 내보낸데 이어 시시각각 속보를 내보냈다.
CCTV 뉴스전문 채널도 일반 보도중간에 신화통신을 인용해 김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을 긴급 보도했고, 시나(新浪:
www.sina.com.cn), 써우후(搜狐:
www.soho.com) 등 포털 사이트들도 잇따라 긴급 뉴스로 내보냈다.
포털 사이트들은 이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대비한 듯 즉각 그의 프로필, 병세 악화상항 등의 특집 코너를 마련했다.
출처:연합뉴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한 해에 두분의 전직 대통령을 보내게 되네요.